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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서점 찾기 어렵네'..전국 서점 수 계속 줄어 2000개↓
등록 : 2020-05-18 16:13
2020 한국서점편람..서점 수 감소폭은 완만해져
학습지·참고서 안파는 '기타서점' 늘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종로구 동양서림을 방문, 책을 구매하기 위해 서점을 둘러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0.5.13/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전국 서점 숫자가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그 감소폭은 완만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2019년 서점 관련 정보를 담은 '2020 한국서점편람'을 분석한 결과 2019년 12월 기준 국내 서점은 총 1976개로, 2017년 2050개보다 74개(3.6%) 줄어들었다.

이는 과거 감소폭보다 줄어든 수치로, 2009년에는 12.3%, 2011년 9.5%, 2013년 9.5%, 2015년 9.2%, 2017년 3.1%였다.

전국 서점 수를 살펴보면 2003년 3589개였고 2009년 2846개가 되며 3000개 이하로 떨어졌다. 이후에도 계속 감소해 2019년 1976개로 줄어들어 서점 수는 2000개 이하로 떨어졌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측은 "감소폭이 완만해진 것은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보편화돼 공공기관 도서구매시 지역서점을 우선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지역서점의 생존 기반이 마련된 결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서점이 한 곳도 없는 지역은 인천 옹진군, 전남 신안군, 경북 영양군·울릉군, 경남 의령군 총 5곳으로 조사됐다. 서점이 단 한 곳뿐인 '서점 멸종 예정 지역'은 총 42곳으로, 추가로 없어질 가능성도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회 측은 설명했다.

또한 대형체인서점과 온라인서점의 경우 지난 2014년 65개였지만, 2019년 150개로 2배 이상 늘었다. 다만 서점업이 지난해 10월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서, 대기업의 신규서점은 1년에 1개씩만 출점이 허용되게 됐다.

이외에도 학습지, 참고서, 단행본을 모두 판매하는 일반적인 서점(지역서점)이 줄어들고 있는 것과 달리 학습지와 참고서를 팔지 않는 '기타서점'의 창업은 계속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기타서점은 총 344개로, 2017년 301개보다 43개 늘었다. 제주도의 경우 지역서점 27개, 기타서점 59개로 기타서점이 더 많아 눈길을 끌었다. 기타서점은 이번 분석에 쓰인 국내 서점 수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2020 한국서점편람'에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서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가 수록돼 있다. 편람 내용은 6월 중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irim@news1.kr

출처:https://news.v.daum.net/v/2020051815561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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