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부녀 사이로 나온 최수종과 유이가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1일 뉴스1 취재 결과, 최수종과 유이는 오는 4일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최수종과 아이돌 출신으로 예능이 익숙한 유이는 '아는 형님'에서 새로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수종과 유이가 등장하는 '아는 형님'은 이번 달 안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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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entertain.v.daum.net/v/20190401180549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