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승준 서예전각전이 대구광역시 수성구립용학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나의 잃어버린 조각을 찾어서'란 제목으로 전시된다.

전시기간은 1월 16일(수)부터 2월 28일(목)까지다.

민승준 선생은 계명대학교 서예과를 졸업했으며, 중국 산동대학교 문예학전공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132길 2 (동인동) 5층에서 '선으로 가는 선 서예도서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기자:박연숙(pys432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