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장근석 측이 입대와 관련해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장근석 측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장근석의 입대 날짜 및 사회복무요원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것은 조만간 공식입장을 통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혓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근석이 이달 19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군사훈련을 받고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5월 종영된 SBS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 제작발표회에서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다"며 군입대를 직접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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