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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 오닐 '어머니를 위한 노래' 롯데콘서트홀 공연
등록 : 2022-12-07 13:01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오는 1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어머니를 위한 노래'라는 주제로 연말 콘서트를 연다고 공연기획사 크레디아가 7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 용재 오닐은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슈베르트의 '밤과 꿈', '아베마리아',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시작으로 브람스의 '자장가', 드보르자크의 가곡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를 들려준다.

이어 라흐마니노프가 남긴 유일한 첼로 소나타를 비올라와 피아노 듀오로 선사할 예정이다.

용재 오닐은 언제나 음악을 사랑했고 노래 부르는 것을 즐기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정성을 담아 선곡했다고 한다.

그는 "한 가지 확실한 건 이 세상 어떤 관계보다 강력한 관계가 바로 어머니와 자녀 사이라는 것"이라면서 "어머니들의 모든 희생과 사랑에 감사하며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2004년 KBS TV '인간극장'을 통해 가족사가 소개되면서 국내에 알려졌다. 한국전쟁 고아로 미국에 입양된 그의 어머니 이복순(69·미국명 콜린 오닐) 씨는 어릴 적 앓았던 열병으로 지적장애를 안게 됐고, 용재 오닐은 아일랜드계 미국인 조부모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다.

용재 오닐은 장애를 가진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평소 자주 음악으로 표현해왔다. 2006년 한국어를 배우려고 서울에 왔다가 우연히 접한 동요 '섬집 아기'를 어머니에게 연주해 드리고 앨범에도 수록하는 한편 연주회에서도 이 곡을 자주 들려주고 있다.

그는 작년 미국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 부문을 수상했다. 그전에는 에미상과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받는 등 용재 오닐은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한 일급 연주자다.

독주자로 활약하면서도 2020년에는 세계적인 현악사중주단인 타카치 콰르텟에 새 비올리스트로 합류해 활동하고 있다.

yonglae@yna.co.kr

리처드 용재 오닐 [ⓒSangwook Lee/크레디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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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v.daum.net/v/20221207113639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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