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림중앙박문관에서는 몽골사회과학원 역사학고고학연구소 몽골국립박물관과 공동으로 특별전 <칸의 제국 몽골>을 5월16일부터 7월17일까지 개최한다.
세계사의 한 축을 움직였던 유목 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제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몽골 초원의 유목국가들이 광대한 유라시아 대륙을 아우르는 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살피고,
정착 문화 중심의 역사 해석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전시는 3부이며,
한몽 공동학술조사단의 성과와 최근 발굴 자료를 중심으로 500여점의 유물을 선보인다.
| 
즐겨찾기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