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예수에서 생명의 노래까지' 서울대학교 김병종교수 회고전이 서울대학교 미술관 모아에서 열린다.
일시:2018.5.11(금) - 5.20(일)
초대일시:5.11 오후 4시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님은 축사에서 '이 전시를 통해 교수님의 교육자로서의 일면뿐 아니라 사십여년 화가인생의 면면을 둘러볼 수 있을 듯합니다.
특별히 모아 미술관 전시가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것은 교수님께서 일찍이 미술관의 관장을 역임하시면서 미술관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하셨기 때문입니다.
김교수님께서는 화가로 널리 알려지신 분이지만 교수로서 미술교육은 물론 서울대학교 발전에 다각도로 기여하신 분이시기도 합니다.'라고 하시며
'그간의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훌륭한 작품을 많이 남기시며 창작의 금자탑을 쌓아 가시기를 바란다'는 축사 말씀을 하셨다.
작품은 1층부터 3층까지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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