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도 유명한 Joan Cornella의 전시
바로 이 페이지 입니다!
https://www.facebook.com/joancornella/?fref=ts
이 그림체 한 번 씩 보신 적 있으신가요?
Joan Cornella는 스페인 일러스트/ 만화 작가로 불편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블랙유머 라고도 하죠.
이유는 낙태, 자살, 약물 복용 등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가 되는 주제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려내서 인데요.
특유한 불편함(?)과 그와는 대조되는 귀여운 그림체로 많은 세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Joan Cornella의 개인전이 서울 가로수 길에서 열린다니! 정말 영광이죠?
이번 Joan Cornellà 의 개인전은 2016년 11월 11일부터 20일, 오후 12시에서 9시까지 신사동 FIFTY FIFTY에서 열린답니다!
조안 코넬라 전시회의 가격- 입장료는 7,000원이에요!
LINE Friends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끝에 쯤에 FIFTY FIFTY 건물이 보입니다.
저는 오후 3시에 갔는데 역시나... 줄이 있었습니다ㅠㅠ
(그래도 다 보고 나온 후에는 이것보다 3배는 더 길었어요.)
FIFTY FIFTY는 개인전이나 소소한 전시회가 평소에도 많이 열리는 곳이더라구요!
오늘은 조안 코넬라의 포스터가 붙어있네요!+_+
내부 포스터
입장료 7,000원을 냈어요.
이 날은 현금만 가능했답니다!! 참고참고
7,000원을 내고 나면 조안 코넬라의 스티커와 브로셔를 줍니당.
너무 귀여워요~
특히 스티커는 맥북에 붙여도 딱일 것 같은! 사이즈를 노린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들어간 전시.
총 1층과 지하, 두 층으로 나눠져 있더라구요.
줄 서서 그림을 보았습니다.
유명한 그림이죠?ㅎㅎ
이 그림 앞에서 셀카 찍어주는 센수....죄송해요 작가님..
이렇게 저와 친구는 사람에 치이며 전시를 보고 나왔습니다.
그림은 모두 촬영 가능이고 그림을 팔기도 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스탭 분들께 문의하면 될 것 같아요!
지하는 11가지 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있었구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대략 20분 걸리는 전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