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년의 동양철학의 정수인 주역(周易)을 글과 이론으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회화 작품으로 표현하고 해석해 온 작가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공홍주 작가는 오랜 기간 주역을 연구하면서 주역의 괘상이 담고 있는 철학적 의미를 그림으로 표현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화역(畫易), 주역을 그리다』를 출간했습니다.
단순히 주역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주역의 철학을 그림이라는 시각언어로 풀어낸 작업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인문서나 미술서와 차별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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