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회원가입 고객센터
2026.10.09 (金) 14:20
주요뉴스
 
 HOME > 뉴스 > 문화/생활 > 생활일반
지역서점 도서 납품 기회 확대한다…금액 제한 없는 수의계약 허용
등록 : 2026-07-01 16:13
▲ 춘천의 한 지역서점에서 초등학생들이 단체로 책을 고르고 있다.
지역 독서문화 생태계의 기반인 지역서점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지역서점의 공공·학교 도서관 도서납품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지방계약 제도를 개선해 지역서점과 지역서점협동조합의 납품 참여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서점 이용을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을 지방정부와 교육청에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서점은 책을 매개로 지역문화를 연결하는 동네문화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으나, 독서 인구 감소와 유통 환경 변화 등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지역서점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지역서점 절반(49.5%)이 매출 1억원 미만을 기록했다.

행안부는 지방계약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정부가 지역서점 또는 지역서점협동조합에서 도서를 구매할 때 금액 제한 없이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지방계약 예규를 개정해 도서 구매계약의 경우 예외적으로 분할 발주할 수 있도록 하고, 경쟁 입찰 적격심사 신인도 평가 항목에서 지역서점․협동조합에 가점을 부여할 수 있게 했다.

문체부는 공공·학교 도서관 등이 책이 살 때 지역서점을 더 많이 이용하도록 지방정부와 교육청에 ‘지역서점 구매 활성화 가이드라인’을 배포하며, 지역서점 우선구매 조례 신설도 검토해 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발주기관에는 도서 구매와 마크 용역(도서관 자료 관리용 정보 등록, 라벨 출력 부착 등)을 분리해 발주하고, 서점에게 마크 작업 비용을 책정하지 않아 부담이 됐던 관행을 개선한다.

정부는 이와 함께 올해 지역서점 실태를 조사해 지역서점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서점·협동조합 인증제 도입 등을 위한 출판문화산업진흥법 개정도 추진한다. 또 내년부터는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지역사회 협력 및 유대 활동’ 지표에 ‘지역서점 협력’ 여부에 대한 척도와 배점 1점을 추가할 계획이다.

김재현 문체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정책 개선에 대해 “지역서점과 도서관의 상생은 물론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채윤 기자

출처:https://v.daum.net/v/20260701161118517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ys4327@hanmail.net ]
이전 위로
       
사공홍주.PNG
『화역(畫易), 주역을 그리다』
“사회에 좋은 영향 미쳐야”…도서출...
해송 이희대 문인화전
이재명 대통령 "스트레이키즈,...
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페어 개막...
"솔드아웃 연연 안 한다.....
올 가을 전국 곳곳서 비엔날레..동...
올해로 25년째..진도 토요민속여...
지향 김계진작품전
서예교육의 활성화
나스카 라인
대구경북서예상 류영희·박세호씨
'유영국, 절대와 자유 展'이
‘한국미술작가명감 출품작가 초청전...
BTS '빌보드 핫1위' ...
문체부·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분석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엑스엑스' 안희연(하니...
가수 하니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
'맛남의 광장' PD &quo...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안전한 ...
'친정엄마' 대표 잠적 ...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
사공홍주 유튜브 채널 개설
issue 게시판은 아직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회원약관 고객지원센터 제휴 및 광고문의 광고안내 저작권안내 기자회원신청 기사제보 정기구독신청 다이렉트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