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작품으로는 시인 33명, 시조시인 9명, 동시인 2명, 동화작가 1명, 수필가 24명, 소설가 2명 등 회원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수록했다.
◇의령문학 29호=의령문인협회는 연간지 '의령문학' 29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이광두 의령문인협회장의 권두언을 비롯해 전문수 문학평론가의 권두 비평 '존재는 동사다'를 서두에 게재했다. 이어 국립국어사전박물관을 염원하며 김영곤 시인의 '말모이와 의령 문학'을 실었다. 한강 작가의 고향 전남 장흥으로 떠났던 문학기행 이야기를 이홍우 시인의 필체로 담아냈다.
특집으로는 '2025 의령문학을 빛낸 회원 신작 읽기'를 통해 김양채·주향숙·이미순·곽향련 시인의 작품을 조명했다. 원로 향우 초대석에는 박필상 시인과의 특별 대담을 수록했다. 이 외에도 의령문협 시화전, 출향문인 초대석, 가야문학회 회원 초대전, 주제가 있는 풍경, 회원 작품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멀구슬문학 6호=멀구슬문학회는 연간지 '멀구슬문학' 6호를 출간했다. 진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25명의 회원들은 2015년 경상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창작 강좌를 수강한 뒤 문단에 등단한 문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호는 초대시로 이서린·최석균·이주언·이희수 시인의 작품을 비롯해 특집 '나의 애송시'로 오미경 등 회원 14명의 작품을 수록했다. 이와 함께 시, 시조, 수필 등 회원 작품과 발간사, 회원 시 세계 등 총 94편의 작품이 게재됐다. 특집 화보는 멀구슬문학회 회원들이 남해 노도(김만중 유배지)로 떠난 문학기행과 1박 2일 토지문학제 체험을 담아놓은 사진을 실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