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국 산수유의 70%가 생산되는 구례군에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지역별로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4월 초에 개화하는 벚꽃을 기다리며 먼저 구례 산수유마을로 봄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에서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주요 코스가 있습니다. 상위마을과 하위마을, 대음마을과 반곡마을이 일반인들이 가장 쉽게 다녀올 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입니다.

산수유꽃축제는 팬데믹으로 인해 3년 연속 취소됐지만 올해도 구례 산수유마을에는 상춘객들이 몰릴 전망입니다.

글·편집 이혜림 / 사진 성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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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v.daum.net/v/2022031713002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