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제작진을 위해 패딩을 선물했다.
백종원은 최근 한 겨울에도 야외 촬영을 위해 고생하는 제작진을 위해 이 같은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끈끈한 사이를 자랑하는 ‘골목식당’ 제작진은 백종원의 선물로 인해 더욱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게 됐다고 한다. 프로그램에도 더욱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을 또 한번 다짐하게 됐다고 ‘골목식당’ 측은 26일 전했다.
‘골목식당’ 제작진은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밥 걱정을 가장 먼저 하는 분도 백종원”이라며 “평소에도 워낙 스태프들을 잘 챙겨주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 상권을 살리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오늘(26일) 방송에서는 서울 청파동 하숙골목 가게들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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