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미술관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초당 이무호선생 통일기원서예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초당 이무호선생은 칠보산 자락에서 6세때부터 소 먹이며 싸리꼬챙이로 쓰던 글씨가 60여년 필묵과 벗 삼은 세월을 뒤로하고 철수에 꽃을 피워 얼마전 고희 기념 서예전을 열었다.

세계적인 거장 초당 이무호 선생은 태극서법창시자로써 평생을 필묵과 벗하며 고군분투 해온 동서 고금에 보기 드문 입지의 서예가다.

22년동안 세계서법문화예술대전을 이끌며 국제 세계20여개국가 서예가들과 교류해왔다.

평생 갑골문을 비롯한 청동기시대 금문 왕희지를 비롯 육조 진, 당 해서 등 300여 종류의 다양한 법첩을 심도있게 연구한 전통서예와 글씨인 듯, 그림인 듯 한 창작

현대서예로 작가의 예술혼이 담긴 그의 필혼은 생동감 있고 심상에서 우러나오는 작가의 정신세계를 보여준다.

초당 선생은 30여년간 KBS TV 대하드라마 용의눈물 제작시에 병풍일체 소품 주련 대필 등으로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로 태어나는데 기여 하였으며,

중국의 현대서예를 접목하여 태조왕건, 대조영, 천추태후, 명성황후, 태양인 이재마, 제국의 아침, 여인천하, 근초고왕, 인수대비 등 타이틀 소품, 주련 등과 청와대밥상 산삼이야기 등 다큐 타이틀을 써오면서 연구한 캘리그라피의 원조 작가이다.

선생은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 수상작가에게 달리는 말 작품을 제작 김연아 심석희 박성희를 상징하는 작품을 제작 동아일보 등에 보도한바 있으며, ]

이어 평창올림픽에서 돌풍을 일으킨 여자 컬링 영미영미 작품을 퍼포먼스하여 페럴림픽 성화봉송 때 YTN에서 보도 했다.

또한 통일기원 대작 작품과 이승훈 이상화와 일본의 인품 좋기로 소문난 고다이라를 상징하는 작품을 제작 일본 대사관 마루야마 공사에게 전달한 세계적인 거장이다. 

 

전시기간: 2018.9.4(화) 부터 10.4(목) 한달동안 전시한다.

전시장소: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214-5  모산미술관 2층 1,2전시실(개화예술공원내)

연락처:010-3234-9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