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한국 팬들을 만난다.

티파니는 오는 8월1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 내용은 티파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됐다. 이 날은 티파니의 생일이기도 하다. 티파니는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갑자기 마련한 것에 대해 "보고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티파니는 지난 달 미국 시장 진출 소식을 전했다. 새로운 활동명인 'TIFFANY YOUNG'으로 솔로 새 앨범 'Over My Skin'을 발매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8월1일에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보고 싶어요", "생일축하해요, 언니", "멀리서라도 보러 갈게"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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